얼갈이배추는 여름과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재료입니다.
더운 여름을 떠올리며 열무김치와 얼갈이배추김치를 떠올리곤 해요.
햇볕을 받아 얼갈이배추의 잎사귀가 맛있게 벌어지면 단맛도 좋아져 김치를 담기에 딱 좋아집니다.
숭덩숭덩 썰어 막 버무린 김치도 좋지만 정갈하게 버무린 얼갈이 배추김치는 보다 얌전한 맛을 자랑합니다.
풋향기로 여름 기분 더 물씬 풍기도록 고추도 함께 갈아 양념에 넣었더니 참 맛있네요.
여름엔 배추김치 대신 얼갈이김치 추천드립니다.
컷코의 베스팅스푼은 큰 접시에 음식을 덜어먹기에도 좋지만
오늘처럼 넉넉한 양념장을 섞거나 옮겨 담을때에도 유용하답니다.
풀을 넉넉히 쑤어 양념장이 흥건한 오늘 김치양념을
한 큰술씩 넉넉히 떠올리며 버무리면 손쉽게 김치양념을 버무릴 수 있어요.
또한 김치처럼 부피가 큰 채소들을 손질할때에는 컷코의 채소칼로 손쉽게 썰고 쓸어 담아 옮겨보세요.
컷코와 함께라면 일이 한결 수월해진답니다.
여러분, 컷코와 함께 즐거운 요리시간 만들어보세요.

< 요리, 글, 사진 - 더디쉬 www.thedish.co.kr >